영화제의 속살

CHIFFS 리포터 1기를 소개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14. 18:03

"오늘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다양한 소식들을 보다 재미있고, 보다 따끈따끈하게 전해줄,
CHIFFS 리포터 1기 12명에 대한 자기 소개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살짝 들어볼까요?"


■ 테마 블로거

01. 어쩌다Boy 
안녕하신가요. 실력과 경력으로 무장한 쟁쟁한 이들과의 면접에서 슈퍼마리오 티셔츠의 강렬한 비주얼과 시간이 많다는 저의 장점이 주효해 충무로 영화제 리포터 1기가 된 김유겸이라고 합니다.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라 하던 제가 영화리뷰 담당으로써 많은 분들과 글로써 소통하게 되어 콧잔등이 시큰하지만, 괜시리 어깨 언저리가 묵직하네요. 묵직함을 항시 인지하며 많은 분들이 글로써 서로의 우뇌와 좌뇌의 RPM을 높일 수 있는 마당 조성을 위해 노트북 앞 자리를 사수하겠습니다!
제 필명 ‘어쩌다Boy’는 무엇 하나 확실한 것 없는 삶 속에 위치한 저란 사람이, 어쩌다 보니 인생의 각 장마다 그 위치에 도달해 있더라는 자기고백적인 한 마디 입니다. 인생의 앞 길을 속 시원히 알려줄 네비게이션이 없으니 그 위치에서(지금은 CHIFFS 리포터로서) 라이터 불이라도 킬 수 있게끔 역량을 최대한 쏟아 부으며 살겠다는 다짐이기도 하구요.
영화 한 편 값이 대학생 두 끼 식사값이 되어버린 작금의 사태에, 다수의 사람들은 영화 선정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의 관객 평점란이 댓글 알바들의 놀이터임을 간파한 똑똑한 네티즌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수시로 클릭할 수 있는 정보 제공처를 만들자’라는 모토 하에 오감을 쫑긋 세운 채 부지런히 손가락을 움직이겠습니다.
영화제가 끝날 때쯤, 어쩌다Boy 그리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와 한 발 더 다가서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2. 동그리
한국 상업 영화 흥행 관객 수 최대 1000만
그러나 영화제 참석 관객 수는 최대 15만.
아직까지는, 영화를 즐기는 사람에 비해, 영화제를 즐기는 사람은 적습니다.
일반관객에게 아직은 낯설거나 조금은 어려운 영화제
그리고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들~!
리포터 동그리가 쉽고 친근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선거 유세 같기도...)
어려운 이론이나 감독의 의도 예술성 들을 논하는 영화 리뷰 대신,
일반 상업 영화를 즐겨보는 관객의 입장에서,
충무로 국제 영화제의 영화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낯설거나 어렵지 않은, 나부터도 보고 싶은 독립영화, 그리고 오고 싶은 즐거운 영화 축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동그리의 [영화는 심심풀이 팝콘이다]와 함께~! 충무로 국제 영화제와 친해지길 바라요~! 

03. 페페
#01_언제나 영화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되짚어보면 그리 많은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 슬퍼지곤 했다.
무엇을 하며,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왔기에 내 기억은 이토록 간략할까.
그런 의문이 들 때쯤 배낭을 짊어지고 길을 떠났다.
그 길 위에서 영화 속 한 장면을 만났고 삶이 곧 영화라는 환상에 빠졌다.
끊임없이 보고 읽고 쓰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자연스레 고전 영화와 문학을 탐닉하고 있다.
충분히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로드무비를 꿈꾸며 나는 영화를 보고 울고 웃고 글 쓰는 사람이다!

#02_삶이라는 여정
잡지사 기자 생활 3년 3개월, 밴쿠버에서 생존영어만으로 살아남기 1년, 라틴아메리카 배낭여행 1.5개월, 다시 한국에서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이리저리 뛰어나기를 2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인도로 고적답사 떠났다가 올 2월 다시 생업 전선으로 뛰어들었다. 되든 안 되든 좋아하는 걸 하고 살리라, 하는 각오로 영화로 글쓰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다가 때마침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1기 CHIFFS 리포터로 활동 시작.
현재 영화 에세이집과 일상을 소재로 한 에세이집 출간 준비와 ‘밝힐 수 없는 종류의 글쓰기’를 함께 하는 중.

#03_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현재라는 시간의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으려고 내가 사는 곳의 이름을 새롭게 지었다.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앞으로 아르헨티나에서 로맨틱한 연애하기,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페인어 알아들을 때까지 여행하기, 남극에서 극한 고독 경험하기와 북극에서 오로라 바라보기, 사하라 사막에서 지겨울 때까지 살기 그리고 ‘내가 만족할 때까지 쓰고 싶은 글쓰기’를 모두 해낼 때까지 나는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속에서 살 예정.
그곳에서의 삶이 궁금하다면 "Follow My Story!"

04. 라온제나
안녕하세요? 테마 블로거 스케치 및 인터뷰 분야의 구혜림입니다.
블로그 상에선 ‘라온제나’라고 불릴 겁니다. 라온제나가 무슨 뜻이냐고요? 순 우리말로 ‘즐거운 우리’라고 하네요.

영화, 좋아합니다. 반복되는 이미지가 질서를 구축하는 정합적인 세계를 보는 것은 무척이나 자극적이고 즐거운 일이지요. 그래서 영화를 보는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과 영화를 즐기는 이유는 관객 한 분 한 분 다르시겠지요. 충무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월 영화제 중에 동네 개 마냥 살랑대는 여자애가 말하고 싶어서 입이 댓발 나온 것처럼 보이면 저라고 생각하시고 예뻐해 주세요. 즐거운 우리, 이야기 나누고 싶으니까요!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辯之 篤行之  <中庸>에서

“넓게 배우고 깊이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밝게 판단하고 독실히 행동하라”는 중용의 가르침입니다. 제가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말대로 살기 위해서는 여러 상황과 입장에 나서봐야 할 것 같아요. 배움의 교과서가 말 그대로 비단 책만은 아니겠지요. 어떤 일을 겪어도 ‘이것들 모두다 경험이 되겠지. 나중에 쓸모가 될 거야’라는, 인문학도의 묘한 깡이 졸업을 하고 나서도 이어질 것 같아요.
신(神)이 있다면 아마도 발화(發話)되는 그 순간에 있을 거여요. 이야기는 스스로 살아나가려는 힘이 있으니 꼭꼭 숨겨 두면 안 된다고 하니, 똑바로 살아야겠습니다. 누구든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까요, 발화의 순간, 신이 몸체를 흔들며 유영하는 그 순간에 난 어떤 표정을 지을 수 있을 것인가는.
9월 영화제 중에 동네 개 마냥 살랑대는 여자애가 귀찮으시면 발로 뻥 차셔도 좋으니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05. 림쇼(林show)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은 어렸을 적 한번쯤은 무수한 발레리나 중 한 명 혹은 흔하디 흔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이 되리라고 생각해 봤을 겁니다. 저도 한때 그러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몸과 마음이 저만의 색깔로 커가면서 더 이상 그 ‘흔함’ 을 꿈꾸지 않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이렇게 당돌하게 말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 이야기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처음에 어린 마음에 어떤 계기로 그런 말을 했었는지, 그 당시 주위 사람들이 그런 저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였었는지는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지금도 저는 그런 어릴 적 스스로의 다짐을 나름 충실하게 이행해 오고 있다는 겁니다. 연극과 영화 제작을 감행하고, 한편으로는 다문화 봉사활동에 몸을 던지기도 하는….
어쩌면 제가 현실 속에서 봉착한 문제들과 관계없는 일들을 마구 하면서 말이죠. 돌이켜 보니 스스로와 한 약속마저도 곧잘 잃어버리는 이 시대에, 그래도 스물넷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나는 남들보다는 재미있게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적어도 그걸 즐기고 있으니까요.
알고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 이야기 하고자 하는 존재를 정확히 알지 않으면 대단히 하기 힘든 일이고 더더군다나 그 중심 이외의 주변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자칫하면 ‘겉절이’로 끝날 수 있다는 것도요. 그렇지만 끈질기게 이야기와의 끈을 놓지 않고 여기까지 쫓아온 저. 다시 또 한번 이야기 하렵니다. 가진 재주 탈탈 털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림쇼스러움’을 담뿍 담아 말이죠. 그러니, 귀를 활짝 열고 마음껏 들어주세요. 충무로 속에서 펼쳐지는 영화와 삶 사이의 소리를요.

06. 건어물뇨자
'WANT'와 'MUST' 사이에서 표류 중인, 대한민국 평균이고 싶은, 건어물뇨자입니다.

일, 전 촌년입니다. 강원도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에 태어났지만 겨울에 강합니다.
이, 전 소심한지 대범한지 헷갈립니다. 가끔 사소한 것에 목숨 걸고 걱정이 많거든요.
삼, 전 오바 좀 떤다 하는 사람입니다. 목소리도 크고 행동도 크고 허풍 좀 떨거든요.
사, 전 첫인상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무섭다더군요.
오, 전 전형적인 건어물 여자입니다. TV랑 장단 맞추며 깨알 같은 대화를 나누거든요.
육, 전 속 빈 강정입니다. 겉은 참 튼실한데 병원 단골이에요. 잔병치레가 많거든요.
칠, 전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가끔은 지지리 궁상일 때도 있어서 좀 창피해요.
팔, 전 봄의 논 같은 사람입니다. 호기심이건, 욕심이건 넓긴 한데 그 깊이가 좀 얕거든요.
구, 전 낯가림은 없습니다. 어색하면 어색할수록 말이 많아지는 버릇이 있거든요.
십, 전 버릇도 많고 강박도 있습니다. 여든까지는 달고 살아야 할 텐데 말이죠. 아이고,

CHIFFS는 1회, 2회 때는 'Friends'로, 3회 때는 'Superstar'로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좋은 영화들이 워낙 많아서 관객으로써의 욕심이 많은 영화제입니다. 올 해는 그 영화제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CHIFFS와 여러분들을 이어주는 "끈"이 되고자 합니다.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고 하죠.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같은 곳을 보기 위해서는 처음 마주보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전 여러분들에게 그 순간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CHIFFS와 관객들을 이어주는 “끈”이 되는 거요.
“꼴”은 좀 떨어지지만, “끼”와 “꾀” 그리고 “깡”이 있습니다. 몸 사리지 않는 일“꾼”이 될게요!

■ 영상 블로거

07. j 아미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27살의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저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지금 영상 관련 기술들을 익히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교육원에 재학하면서 영화인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에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란 영화를 공부 하면서 처음으로 초대 받은 영화제로서 "처음“ 이라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영화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서 느껴지는 그러한 감격들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충무로는 한국 영화인들의 고향이자 산실입니다. 하지만 요새 들어 이러한 의미들이 많이 퇴색이 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영화인이라 하면 충무로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그리고 그것이 충무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그 상징성이란 어떠한 의미로서도 담기 힘든 커다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제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가지게 되어 저로서도 무척 큰 의미이고 경험이라 생각이 됩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1기 리포터로서 그리고 영상 블로거 라는 직책을 맡게 되었는데 영화인들의 축제인 영화제의 일원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더욱 의미 있는 영상 블로거 즉 영상으로 영화제를 홍보하고 관객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무척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영상이란 순간의 감정이 아닌 연속된 감정의 의미를 잡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멈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생동감 있고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영상 시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시작은 영화로서 비롯되었고 100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영화가 가진 위치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영화제란 그것을 함께 즐기고 축제로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영상 블로거로서 조금 더 많은 관객들과 사람들이 충무로 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같이 웃고 즐기면서 영화를 보고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즐겁고 재밌고 생생한 영상을 전하고 싶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고 영화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화제의 즐거움과 영화가 가진 장점들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08. 아트보이
제4회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리포터를 맡게 된 구성호입니다.
영화를 꿈꾸는 연출지망생이구요.
현재 한국예술교육원(KAI)에서 연출을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제에 스탭으로 참여 하는 건 처음이라서 기대되고 설렙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영상 블로거 인데요.
영화제 전반에 걸친 소식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여러분에게 전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영화제 소개영상, 영화제 구석구석의 모습 등을 재밌고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영상팀들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영화를 잘 알고 좋아하시는 분뿐만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여러 행사도 참여하시고 놀러 온다는 기분으로 오셔서 충무로국제영화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블로거에도 자주 놀러 오셔서 영화리뷰, 인터뷰 및 스케치, 포토, 영상 등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에게 멋진 영상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9. 푼수미
안녕하세요! KFAI (한국영화교육원)에 재학 중인 1학년 임수미입니다.
어릴 적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아 PD가 장래희망이었으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바로 영화! 영화의 매력에 빠진 지 1년도 채 안되었지만 현재 영화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도 불타오르고 있습니다요.
나이가 어려서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른 영화인들에 비해 경험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때문에! CHIFFS 리포터를 지원한 거구요. 음...중 고등학생 때 입시제도에 마음고생하며 이곳 저곳 다녀보지도 못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영화제가 매우 낯설고, 새로운 세계라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CHIFFS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무엇이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영화제에 참여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두 다 막연하게 다가오지만 이번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매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화제를 즐기기도 하면서, 또 여러분들께 재미난 영상, 보기만 해도 참여하고 싶어지는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또 현장의 모습이나, 인터뷰뿐만 아니라 영화제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트레일러나 재미난 광고형식의 영상도 만들 수 있도록 구상해보려고 해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이제 4회.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영화제이기에, 앞으로 저랑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영화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제에 많이 참여해보신 분들은 충고나 조언도 해주시고, 또 저처럼 영화제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같이 성장해나간다는 의미에서 충무로 국제영화제를 충분히!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최대한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또 임수미 저 자신이 이번 기회로 많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뽜이아~!  뿅!

■ 포토 블로거

10. 김광섭
아무리 잘했어도 노력하는 이에겐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원래 똑똑한 이에겐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똑똑해도 돈 많은 이에겐 이길 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운이 좋은 이에겐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운이 좋은 사람도 신난 이에겐 이길 수 없다.'

신이 난 사람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신이 나면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고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신이 나고 앞으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활동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또 한 번 신이 납니다. 저는 '기량'뿐만이 아니라 '초인적 능력'까지 발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두 가지 신나는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 힘들겠지만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길,
그리고 9일 동안 최고의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1. 슈퍼맨
어떠한 백신으로 치료 못하는 긍정적 바이러스, 배려심이 부착된 외장형 하드, 500G 보다 더 많은 재치와 끼의 탑재, USB 포드 4가지 이상 탑재로 체육, 예술, 경영, 사회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허브 포드 장착, 넓은 LCD창처럼 세상을 보는 안목과 아이폰 터치에서 뿜어 나오는 재미보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뿜어낼 엄지를 터치해 보세요!   
다섯 손가락 중에서 엄지손가락은 짧고 굵지만 손이라는 전체를 구성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 
저 엄지! 키는 작고 통통하지만 이번 충무로 국제 영화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여기 있습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올해뿐만이 아닌 앞으로도 쭉 이어질 축제를 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CHIFFS 리포터1기 포토 로거로서 평소에 좋아하는 사진을 통해 충무로 국제 영화제의 열기를 안방까지 전해 드리겠습니다.

12. 이백
CHIFFS 리포터 1기로 활동하게 된 포토 블로거 이백입니다. 자원봉사활동과는 또 다르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자로서 활동하게 되어 영화제 참여의 의미가 더 뿌듯하고 책임감 있게 느껴지네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좀더 친근감 있고, 더 많은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력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이야기를 통해 서로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많은 스탭진과 운영진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국제적인 영화제인 만큼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큰 의미를 가진 별처럼 느껴집니다.
저도 그 속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