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 김민정과 유승호가 지난 7 1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홍보대사 포스터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촬영 현장을 충무로 영화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살짝 공개합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을 비롯한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고 12권의 책을 펴낸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여행 사진작가 신미식님이 포스터 촬영을 맡은 가운데 
이날 촬영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에 맞게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80년대를 연상 시키는 복고풍 의상을 입은 김민정과 유승호는 어색하고 쑥스러운 분위기도 잠시, ‘고전으로 떠나는 영화여행컨셉트에 맞춰 신미식 작가와 환상의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속 흑백사진에서 튀어나온 듯 빈티지 가방을 소품으로 활용해 마치 고백을 앞둔 연인의 두근거림처럼 고전영화와 만날 기대감을 표현했고, 우체통 옆 편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은 9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복고풍 의상에 빨간색 스쿠터를 타고 여행하는 컨셉트의 촬영에서 김민정과 유승호는 실제 여행을 떠나듯 팔을 활짝 펴고
가자!”하고 크게 소리쳤고 사진작가의 어디로?”라는 질문에 충무로로!”하는 대답이 이어져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웨딩, 캐주얼 의상 등 실제 커플처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의 사진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벽보와 데일리 등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 이날에는 포탈사이트 다음에 선보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소개 동영상과 김민정, 유승호가 직접 전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 촬영도 진행되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공개될 홍보대사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정은 유승호와의 만남에 대해 같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잘 자라주어 애틋하고 대견한 마음이 있다.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다고 밝혔으며 유승호 역시 어릴 때부터 민정누나의 연기를 보며 자랐다. 오늘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감사하다. 누나로 모셔야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대해 김민정은 가까운 서울에서 세계 각국의 고전과 현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며 “9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충무로로 영화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고, 유승호는 볼거리, 먹거리도 많다고 들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전통 있는 맛집과 남산,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도 꼭 참여했음 좋겠다고 말해 모두 충무로 영화제의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8 4일 공식기자회견 등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여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선남선녀' 충무로 커플의 홍보대사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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