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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극장을 찾았던 때를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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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극장을 찾았던 때를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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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칩순이는 매해 개봉하는 디즈니 영화들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개봉 첫날 <미녀와 야수>를 보기 위해 극장 앞에서 오빠와 교대로 줄을 서기도 했구요,
극장 앞에 비치된 영화 전단지를 수집하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어요.(지금은 이게 다 어디로 갔으려나~)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하는 극장 나들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극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타고 가서 그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영화 티켓을 산 칩순.
마침내 불 꺼진 극장에 입성하여 스크린을 상대로 매직아이를 하다가 어느 순간 호흡곤란+시선고정!! (+ㅛ+)
...영화가 끝난 뒤, 생전 첨 보는 외국배우의 브로마이드를 한 아름 안고 귀가했다는 잊지 못할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소싯적 꽃미모를 과시하며 자체발광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거든요.
내 어찌 브로마이드 안 사고 배기리오. 헷.
왱왈웽왈~시를 읊조리며 해변가를 거닐던 '로미오'의 모습, 그 결정적인 한 장면 때문에!
칩순이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열렬한 짝사랑 중이랍니다.
머리와 가슴을 온통 사로잡은,
영화라는 대상을요.
[도전! 나도 리뷰스타]의 첫 번째 테마는,
잊을 수 없는 나의 '첫 번째' 영화 관람기입니다.
처음이기에 잊을 수 없는 영화, 처음이라서 더욱 값진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려주세요.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리뷰를 올린 후, 해당 게시물의 URL을 트랙백 혹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개봉 첫날 <미녀와 야수>를 보기 위해 극장 앞에서 오빠와 교대로 줄을 서기도 했구요,
극장 앞에 비치된 영화 전단지를 수집하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어요.(지금은 이게 다 어디로 갔으려나~)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하는 극장 나들이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극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타고 가서 그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영화 티켓을 산 칩순.
마침내 불 꺼진 극장에 입성하여 스크린을 상대로 매직아이를 하다가 어느 순간 호흡곤란+시선고정!! (+ㅛ+)
...영화가 끝난 뒤, 생전 첨 보는 외국배우의 브로마이드를 한 아름 안고 귀가했다는 잊지 못할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소싯적 꽃미모를 과시하며 자체발광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거든요.
내 어찌 브로마이드 안 사고 배기리오. 헷.
왱왈웽왈~시를 읊조리며 해변가를 거닐던 '로미오'의 모습, 그 결정적인 한 장면 때문에!
칩순이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열렬한 짝사랑 중이랍니다.
머리와 가슴을 온통 사로잡은,
영화라는 대상을요.
[도전! 나도 리뷰스타]의 첫 번째 테마는,
잊을 수 없는 나의 '첫 번째' 영화 관람기입니다.
처음이기에 잊을 수 없는 영화, 처음이라서 더욱 값진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려주세요.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리뷰를 올린 후, 해당 게시물의 URL을 트랙백 혹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날봐날봐 칩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