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4일! 드디어 장장 9일간 펼쳐질 영화축제, 충무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저희 리포터들도 개막식 현장에 투입되어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는데요,
영화제 개막식 행사는 레드카펫과 더불어 크고 화려하게 치뤄질 예정이었지만,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는 뜻에서 행사는 치르되, 간략하게 오신분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열렸습니다.
그래서 화려한 레드카펫 대신 조금 차분한 그린카펫으로 바꾸어 깔았고, 길이도 축소하여 그야말로 정문앞까지만^^
4명의 블로거 취재단은 각자 행사 전 후의 모습을 취재해 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저 PEA는 개막식 행사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완벽한 행사를 위해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이 사진은 그린 카펫으로 유명 인사가 들어오는 상황을 연출하고 대비하는 장면입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인파들로 북적북적 하네요
취재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열정적인 기자님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도 그린카펫에서 목 좋은 자리를 잡고 찍어보려 하였으나 밀리고 밀려 힘에 부침ㅠㅠ
이 사진은 그린 카펫으로 유명 인사가 들어오는 상황을 연출하고 대비하는 장면입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인파들로 북적북적 하네요
취재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열정적인 기자님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도 그린카펫에서 목 좋은 자리를 잡고 찍어보려 하였으나 밀리고 밀려 힘에 부침ㅠㅠ
포토월에 선 유명인사분들이에요
심사위원분들과 두번째 열 오른쪽 사진은 개막작인
<뉴욕 아이러브유>의 제작자분과 그의 사모님 되십니다.
심사위원분들과 두번째 열 오른쪽 사진은 개막작인
<뉴욕 아이러브유>의 제작자분과 그의 사모님 되십니다.
이번 대학생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셨다는 류현경씨와
미수다 출연진 5분 앙드레김 슨생님께서 의상을 준비해 주셨다네요!
그리고 소년같은 임형주씨 >_<
미수다 출연진 5분 앙드레김 슨생님께서 의상을 준비해 주셨다네요!
그리고 소년같은 임형주씨 >_<
앙드레 킴 슨생님 여기 입장하십니다
충무로 오퍼스 부문 상영작 <세븐투원>의 남자 배우들 입니다 아! 정말 잘생겼어요 >.<
역시 세븐투원의 남자배우들(사심이 뻐렁쳐서 그만..)
가운데 계신분은 <첨밀밀>의 시나리오 작가분인 아이비 호인데,
이번에 출품된 <친밀>이라는 작품을 감독하셔서 방문하셨어요, 그리고 양쪽에는 배우 임가흔 & 정이건(!)
개막식 현장 모습이에요-
사회의 신영일 정지영씨 모습과 정동일 중구청장님의 개막선언
3번째 사진은 이덕화 집행위원장과 김을동님의 모습 퐈이아! 하고 계신건가요? - _-;
마지막은 개막작 <뉴욕 아이러브유> 상영전 제작자의 말씀 입니다.
조금 딱딱했던 개막식을 부드럽게 풀어준 두분이 있는데요,
정동일 조직위원장님이 축사를 읽는데 떨리셨는지 갑자기 말없이 양복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어 다시 읽으시는
바람에 좌중 폭소! 뒤이어 이덕화 위원장님도 자기 차례가 되자 안보고 말하려다 불안하셨는지
본인도 종이를 꺼내어 읽겠다고 말하여 다시 큰웃음 주셨네요.
이렇게 하여 말도 많고 정신 없었던 영화제 개막식 스케치는 이쯤 하고,
긴 글을 읽은 여러분들께 드리는 작은 재미 (읏흥)
충무로 오퍼스 부문 상영작 <세븐투원>의 남자 배우들 입니다 아! 정말 잘생겼어요 >.<
역시 세븐투원의 남자배우들(사심이 뻐렁쳐서 그만..)
가운데 계신분은 <첨밀밀>의 시나리오 작가분인 아이비 호인데,
이번에 출품된 <친밀>이라는 작품을 감독하셔서 방문하셨어요, 그리고 양쪽에는 배우 임가흔 & 정이건(!)
개막식 현장 모습이에요-
사회의 신영일 정지영씨 모습과 정동일 중구청장님의 개막선언
3번째 사진은 이덕화 집행위원장과 김을동님의 모습 퐈이아! 하고 계신건가요? - _-;
마지막은 개막작 <뉴욕 아이러브유> 상영전 제작자의 말씀 입니다.
조금 딱딱했던 개막식을 부드럽게 풀어준 두분이 있는데요,
정동일 조직위원장님이 축사를 읽는데 떨리셨는지 갑자기 말없이 양복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어 다시 읽으시는
바람에 좌중 폭소! 뒤이어 이덕화 위원장님도 자기 차례가 되자 안보고 말하려다 불안하셨는지
본인도 종이를 꺼내어 읽겠다고 말하여 다시 큰웃음 주셨네요.
이렇게 하여 말도 많고 정신 없었던 영화제 개막식 스케치는 이쯤 하고,
긴 글을 읽은 여러분들께 드리는 작은 재미 (읏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