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리포터는 어제 대학생영화제에 이어 롭 좀비 감독의 H2 미드나잇 파티를 구경하고 오느라 몸이 축축 처지는 군요.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재미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곳곳을 누비시면서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참 깜짝상영도 나왔죠? 오늘 8시에는 매드 디텍티브 깜짝상영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재생호>로 이번 영화제를 찾은 위가휘, 유청운 콤비의 전작이니 <재생호>를 보신 분들은 꼭 놓치지 마세용~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드 47번의 GV 현장을 전해드릴게요~
영화 정보는 http://www.chiffs.kr/movieProgram/movie_view.asp?seq=946 여기서 참조하세요
뜨거웠던 GV현장 이에요 관객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구요
특히나 다른 GV와 다르게 외국분들이 많이 와주셨네요
연속 3콤보(?) 로 질문을 해주신 관객분
빨간색 옷을 입으신 송낙원 프로그래머님과 필립 렌지 감독님 그리고 통역사분
대단히 훤칠하시고 멋지신 감독님 >_<
뜨거웠던 GV의 열기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끝난 후에도 많은 관객분들이 질문을 하시거나 싸인을 받아가느라고 길게 줄이 늘어서 있는 모습 이에요.
필립 렌지 감독님의 가드 47번은 사랑, 열정, 죽음과 처벌에 관한 드라마 입니다..
체코에서 굉장히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지금까지 3번째 버전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제3회 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버전은 3번째 버전이고요,
첫번째는 1937년도에 체코에서, 두번째는 미국에서 1950년대에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
감독님께서는 이번 영화제에 배우분들이랑 함께 못와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을 소개하기를 남자 주인공인 조세프는 체코에서 대단히 유명한 국민배우이고
젊은 남자 배우는 현재 체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 (헉!) 하셔서
관객들이 폭소하였다는 일화가-
프로그래머님께서는 현재 체코의 영화산업에 관해 질문을 하셨는데
체코영화는 자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좋은 배우와 감독이 많지만 제작할 여건이 좋지 않다고 해요.
특이한 점은 TV방송국에서 많은 영화의 제작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님의 첫번째 역사영화도 TV 방송국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해요.
지금도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 영화도 영화제를 통해 서울에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GV는 끝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밀로스 포먼이나 이리 멘젤 같은 감독님을 통해 예전의 체코영화들을 많이 접했지만
동시대의 체코영화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지요
이번 라이온즈 오브 체코필름 섹션을 통해 현재 체코영화가 가고 있는 방향성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다른 GV와 다르게 외국분들이 많이 와주셨네요
연속 3콤보(?) 로 질문을 해주신 관객분
빨간색 옷을 입으신 송낙원 프로그래머님과 필립 렌지 감독님 그리고 통역사분
대단히 훤칠하시고 멋지신 감독님 >_<
뜨거웠던 GV의 열기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끝난 후에도 많은 관객분들이 질문을 하시거나 싸인을 받아가느라고 길게 줄이 늘어서 있는 모습 이에요.
필립 렌지 감독님의 가드 47번은 사랑, 열정, 죽음과 처벌에 관한 드라마 입니다..
체코에서 굉장히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지금까지 3번째 버전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제3회 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버전은 3번째 버전이고요,
첫번째는 1937년도에 체코에서, 두번째는 미국에서 1950년대에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
감독님께서는 이번 영화제에 배우분들이랑 함께 못와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분들을 소개하기를 남자 주인공인 조세프는 체코에서 대단히 유명한 국민배우이고
젊은 남자 배우는 현재 체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 (헉!) 하셔서
관객들이 폭소하였다는 일화가-
프로그래머님께서는 현재 체코의 영화산업에 관해 질문을 하셨는데
체코영화는 자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좋은 배우와 감독이 많지만 제작할 여건이 좋지 않다고 해요.
특이한 점은 TV방송국에서 많은 영화의 제작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님의 첫번째 역사영화도 TV 방송국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해요.
지금도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 영화도 영화제를 통해 서울에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GV는 끝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밀로스 포먼이나 이리 멘젤 같은 감독님을 통해 예전의 체코영화들을 많이 접했지만
동시대의 체코영화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지요
이번 라이온즈 오브 체코필름 섹션을 통해 현재 체코영화가 가고 있는 방향성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