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될 개막식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던 치퍼스
그리고
개막식 직전의 세종문화회관의 모습을  
"맥씸" 의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 첨부된 8장의 사진에서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티켓박스에서 관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관객들이 티켓 발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몇 주 동안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
우리 치퍼스들의 능숙한 손놀림이 보이시나요?

이들은 몇 시간뒤,
길게 늘어선 혼잡한 관객들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티켓을 발급합니다.


개막 몇 시간전, 안내데스크 팀의 모습입니다. 이 분들에게 해맑은 미소는 필수죠!
그래서인지 늘 베시시-웃고 계시던 우리 안내데스크 치퍼스들.
급작스럽게 들이대는 맥씸의 카메라에도 곧 잘 웃어줬던 분들입니다.

잠시 후 이 친구들은
관객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관객들의 질문에 침착하게 답변하는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두 시쯤 되자, 그린카펫이 쭉-펼쳐졌습니다.
여러분은 '그린카펫' 을 보신적이 있나요?
아마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해외유명인사들도 그린카펫은 처음일겁니다.
레드카펫보다 화려함은 덜해도 어쩐지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느낌이들지 않나요?

요 그린카펫 위로 해외유명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국내 유명 인사들이 입장하게 됩니다.
지금은 한산해보이지만 조금 뒤면 이곳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를 이룰테죠!



보세요!
개막이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혹은 부모님과 함께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두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얼굴들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  저 멀리 빨간 티셔츠의 치퍼스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드디어 오픈한 티켓박스 현장입니다. 긴 인파속에서도 침착하게 티켓을 발급하는
우리 치퍼스들의 모습이죠! 관객분들도 질서정연하게 티켓을 수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스태프나 관객여러분들이나 모두 멋진것 같습니다.
별 다른 문제 없이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을 찍는 맥씸의 가슴도 뭉클~


포토월 앞에 미리 자리를 잡은 기자분들입니다. 미리 도착하셔서 장비도 점검하시고
더 좋은 각도에서 영화인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네요. 이분들이 계시기에
안방에서도 여러분들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소식을 접하실 수 있는거겠죠!
부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좋은 모습들이 여러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 그럼 여기서 잠깐!
위의 여덟장의 사진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신분 있나요?
정답은 사진모두 '빨간티셔츠를 입은 치퍼스가 있다' 입니다.
맥씸의 카메라를 피할래야 피할 수 없었던! 열정충만 치퍼스들입니다.

앞으로도 불시에 카메라를 마구 들이밀 터이니,
피하지 말고 씨익- 웃어주시와요!
(엽기적인 포즈, 표정 모두 환영하나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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