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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새사람으로 태어나겠어!!"하고 결심하게 만든 영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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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영상도 좋고 배우들의 쌔끈한 비주얼도 좋고 장르적인 쾌감도 좋지만,
영화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감동'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어용.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고 안구에 습기가 흠뻑 차올랐던 경험,
길거리나 카페에서 영화의 주제가가 흘러나오면 왠지 모르게 경건한 기분이 들었던 경험,
같은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 어쩔 줄 몰랐던 경험...
-이상 한 편의 감동적인 영화가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들입니다.

칩순이도 영화를 본 뒤,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어요.
혈관을 타고 흐르는 수억 개의 크리스털처럼 감동이 온 몸에 쫘아악-퍼지면서,
"이제부터 새사람으로 태어나겠어"를 외쳤더랬죠.

칩순이 꼽는 단 한 편의 명작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1994년 작 <쇼생크 탈출>입니다.
너무도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영화예요. 그래서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죠. 
인간은 누구나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와, 인종과 세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절친'이 되는 
두 주인공 앤디 & 레드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에요.


[도전! 나도 리뷰스타]의 네 번째 테마는,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준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가뭄철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진 가슴을 촉촉히 적셔준 감동적인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려주세요.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리뷰를 올린 후, 해당 게시물의 URL을 트랙백 혹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나는 자유인이다아~*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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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가 제일 감동먹은 영화인데..이미 올라와있군요.ㅠ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7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쿠. 칩순이가 <쇼생크 탈출>을 넙죽 가져갔군요. 영화는 중복돼도 감상은 중복되지 않을 터이니 파이프라인님 만의 감상을 남겨주심이 어떨까요? ^^

  2. 임재훈 2009.07.06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2003학번 임재훈 이라고 합니다.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도전 나도 리뷰스타'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part 4] 공모작은 <라이온 킹> 리뷰입니다.
    URL: http://blog.naver.com/jet_lim/80073272794


    연인과의 이별 후 자신감을 상실해있던 시절에
    제게 굉장한 힘이 되어준 작품입니다.

    다시금 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주었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었죠.

    다른 참가자님들의 글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7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전 중의 고전이죠! 초등학교 시절에 봤지만, 칩순이 역시 잊지 못할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제가도 너무 좋아요~

  3. 2009.07.06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7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가 무척 보고 싶었는데...개봉관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5. 양진석 2009.07.08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본 킹콩을 들다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킹콩을 들다는 좀 길게 쓰려고 해서 기존의 제 블로그에 있는 리뷰를 전재합니다. 양해바랍니다.

    http://blog.daum.net/beijingslowwalk/16152783

    이번 충무로 영화제 모쪼록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회가 되면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추후에 홍보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제 블로그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9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양진석님 감사합니다~영화제에도 잊지 말고 참석해주세요 ^^ 칩순이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 눈사람 2009.07.08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올해로 3회를 맞이했군요!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부럽기 그지 없는데

    어서 충무로국제영화제도 무럭무럭 자라서 PIFF 를 압도하면 좋겠습니다 ^^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도전 나도 리뷰스타'에 초대를 응합니다 ^^

    저는 Part 4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 준 감동적인 영화로 [봄날은 간다]를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iamsnows/60067593874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이죠.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이 인생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꽤 생각케 한 영화였죠.

    3회 충무로 영화제의 대박을 바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09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무로영화제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봄날은 간다> 포스트를 검색하다 이벤트 초대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봄날은 간다>로 응모해주셨네요. ^^ 다시 한 번 잘 읽어보겠습니다. 참여 감사드려요~

  7. 페니웨이™ 2009.07.10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글 남겨주셔서 저도 응모합니다. 사실 집이 충무로 바로 옆이라 올해도 영화제 기대되네요. 작년엔 블레이드 러너의 감동이!! ㅠㅠ

    이 이번 테마에 대한 영화리뷰는 [걸어도 걸어도]입니다.

    http://pennyway.net/1134

    수고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3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걸어도 걸어도...처음엔 지루하다고 생각했지만 보고나서 여운이 오래갔던 작품이었어요. 아베 히로시처럼 키 크고 잘생긴 배우가 지극히 평범하고 소심한 남자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8. TRUEOCLOCK 2009.07.10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최근에 본 영화 한편을 꼽고 싶네요. 물론 저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들도 많지만 깊숙히 있는 영화들을 꺼내기 어렵기에 가장 최근에 본 킹콩을 들다를 꼽고 싶습니다. 최근에 봐서 더 생생하고 그 감동도 진하게 남겨진 작품이네요. 영화를 본 후 금메달 인생을 쫓지 않기로 했습니다. 볼품없지만 진실되고 진정한 사람답게 살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깨닫게 해준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지봉 코치같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없었다는게 아쉽기도 했구요..뻔한 내용이지만 꼭 보라고 강추도 아니고 강요하고 싶은 영화였어요..
    http://blog.naver.com/trueoclock/120072219316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3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동 지대로 먹으셨군요 ^^ 강추도 아닌 강요라니! 칩순이도 보면서 눈물콧물 질질 짰습니다.

  9. 박재현 2009.07.11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영화로는 <킹콩을 들다>를 보고 많이 울었답니다. 절절했고요.

    재작년에 <사운드오브뮤직><바람과함께사라지다>

    작년에 <지상에서영원으로><미지와의 조우>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볼지 3회 chiffs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lalf85/10051886550

    전 <킹콩을 들다>로 응모해보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킹콩의 인기가 높네요 ^^ 지난해 영화제에서 좋은 작품들만 골라 보셨네요. 올해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무더운 여름날 충무로영화제와 함께하면 시원하실 거예요~

  10. 김혜원 2009.07.14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 Bucket list ] 이 영화 보고 다시한번 인생을 되돌아봤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정말 최고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충무로 영화제 화이팅 또 화이팅 언제나 화이팅 늘 화이팅 영원히 최고!

  11. ultra567 2009.07.15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파워블로거 ultra567 입니다.

    저는 <잠수종과 나비>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인생에 고난이 따르지않는다면 거짓일테지만

    이 영화 <잠수종과 나비>의 주인공이 겪는 고난만 할까요.

    http://blog.naver.com/ultra567/80060913539

    만일 당신에게 누군가가 인간의 위대함이 뭔지 묻는다면 이 영화 <잠수종과 나비>를 보여주십쇼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15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중에서 남자주인공의 어린 아들이 몸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아빠를 보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던 장면이 생각나네요...정말 슬펐어요 :ㅁ:

  12. 새벽별 2009.07.28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EBS를 통해서 본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연히 신문에서 독특한 소재의 영화가 TV에서 방영한다는 것을 보고, 시간을 기다려서 본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했지만, 이상하게 채널은 돌아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의 여운이란!

    http://blog.naver.com/songq12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7.2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더풀 라이프~ 칩순도 참 좋아라하는 영화예요. EBS에서 해주는 영화들 중 좋은 게 참 많죠. 평소에 보고 싶었으나 보기 힘들었던 영화들을 EBS에서 해주면 그렇게 고맙고 기쁠 수가 없어요 ㅠ

  13. 켄켄 2009.07.31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인데, 일본영화에 말할수없는 큰 매력을 늘 느끼고 있답니다^,^

    그치만 이 영화는..
    감동이랄까....
    지독하게 힘든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ㅠ.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04년적 '아무도 모른다'였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자리에 편하게 앉아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힘들고 답답해서요ㅠ.ㅠ
    제 주변에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는데말이죠....
    아픈 마음 부여잡고ㅠ.ㅠ 이렇게 올리고 갑니다...^^

    http://blog.naver.com/thdms2091/60086969223

  14. salusa 2009.08.04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정말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

    미키루크의 최신작...더 레슬러...

    어쩜 영화속의 레슬러와 미키루크가...저렇게 닮아 보이는지...

    영화가 끝나도...미키루크의 얼굴이 계속 떠오릅니다...

    http://www.cyworld.com/salusa/2810644

  15. TRUEOCLOCK 2009.08.09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더 응모해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이전에 '킹콩을 들다'란 영화를 적었는게 그에 버금가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국가대표'..요새 한창 상영되는 영화인데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제 감정을 콕 찔렀던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봤던 스포츠 영화와 느끼는 점은 같았습니다. 결과를 향해 달려가지 말고 그걸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금메달 인생보다는 동메달 인생 10등 인생쯤..그런 인생을 갖자는 생각입니다. 금메달이 아니여도 충분히 우리는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http://blog.naver.com/trueoclock/120085541680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0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칩순도 얼마전에 보았답니다~ 마지막 스키점프 장면은 정말 실감나더군요!

  16. 윤효진 2009.08.09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건 정말 고르기 힘드네요. 저는 때때로 만나는 많은 영화들에서 기대 이상의 배움을 얻고는 하거든요. 그러고 보니 영화는 정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네요. 추억, 사랑, 행복, 그리고 깨닮음까지. 존 포드 영화도 말하고 싶은데, 얼마 전 부천영화제에서 본 영화 한편이 아직까지 제 마음에 남아있어서요. 일단 존경하는 존 포드 감독 영화는 살짝 접고. 바로 관금붕 감독의 <지하정>이라는 영화예요. 하릴없이 젊음을 소비하는 젊은 남녀들의 시간을 응시하는 영화인데요. 나중에 카메라가 흐려지면서 관객들의 마음에 심한 동요를 일으키는 라스트가 기억에 남아요. 마치 카메라를 들여다 보던 관금붕 감독의 눈에 눈물이 고인 것 같아서요. 정말 나는 내 인생을 잘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후회없이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요.

    <지하정> 리뷰:
    http://sulla77.com/75822597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0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금붕 감독은 결코 늙지 않는 감각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부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라니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는군요~

  17. 아르보 2009.08.14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준 교훈적인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 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를 고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지만...Carpe diem의 진정한 의미를 전 이 영화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의 모토죠.
    영화를 통해 처음 느꼈던 그 감정들.
    열심히 살고 싶다고, 옳은 것을 위해 싸우면서 살겠노라는 그 각오를 어느새 잊고 있었을까요.
    학생시절의 저는 지금보다 훨씬 풍부하고 뜨거웠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

    http://blog.naver.com/kahvia/86701030

  18. 테리럽 2009.08.23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naver.com/sj2r2/150043318344

    아마도 제목에 너무나 부합되는 ... 영화로서 인생의의미를 값지게 표현하고자한 연출자의 의도가아니었나..
    너무나도 다양한장르와 수많은 작품의 섭렵...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저의 영화에서만치는 저만의 우상이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싶습니다... 저에게 교훈이 되었던 그랜토리노....

  19. 황금팔 2009.08.24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인생을 모르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