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또! 또! 너냐? 라고 하신다면, 네, 또 접니다. 강해™
어제 낮에는 정신건강 포럼에, 저녁엔 칩스타운 야외상영회에 다녀왔걸랑요~ㅋ
바람이 선선했던 어제 저녁! 칩스타운에서 야외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아부지'란 제목의 따듯한 가족영화가 상영되었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었어요!
저도 사알짝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지요.
킁킁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바람냄새를 맡으며 보는 영화! 좋~았습니다! ^-^
고럼 지금부터 사진 풀께욧~!!
어제 낮에는 정신건강 포럼에, 저녁엔 칩스타운 야외상영회에 다녀왔걸랑요~ㅋ
바람이 선선했던 어제 저녁! 칩스타운에서 야외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아부지'란 제목의 따듯한 가족영화가 상영되었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었어요!
저도 사알짝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지요.
킁킁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바람냄새를 맡으며 보는 영화! 좋~았습니다! ^-^
고럼 지금부터 사진 풀께욧~!!
칩스타운 야외상영회를 위해서 매일경제신문부터 명보아트홀 까지의 돈화문로가 전면통제 되었습니다!
끼약! 차 한대 없는 차도라니요!
마구 달려보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습니다.
('아니! 저거슨 한밤의 미친뇨자?' 라는 소리 안 들으려고요. -_-; 저 잘했죠?ㅋ)
끼약! 차 한대 없는 차도라니요!
마구 달려보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습니다.
('아니! 저거슨 한밤의 미친뇨자?' 라는 소리 안 들으려고요. -_-; 저 잘했죠?ㅋ)
술렁술렁 뒷짐지고 걸어가다보니 (제 특유의 팔자걸음이 있답니다.ㅋ)
야외상영회의 필수! '찾아가는 영화관' 차가 와 있더라고요.
트럭 문이 열리면~ 슈웅~ 영사기가 나타난다는!
(저거 한 대 있음 좋겠써요!!!>-<)
야외상영회의 필수! '찾아가는 영화관' 차가 와 있더라고요.
트럭 문이 열리면~ 슈웅~ 영사기가 나타난다는!
(저거 한 대 있음 좋겠써요!!!>-<)
또 많은 인원이 모일 때 빠져서는 안되는 것! 응급차로 준비가 되어있었답니다.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여! 두 대가! 대기!!!
익숙한 의자가 또다시 쫘악! 깔려있습니다! 남산공감에서도 봤던 의자들!ㅋ
아직은 자리가 많이 비어있네요!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여! 두 대가! 대기!!!
익숙한 의자가 또다시 쫘악! 깔려있습니다! 남산공감에서도 봤던 의자들!ㅋ
아직은 자리가 많이 비어있네요!
스크린은 어떻게 설치되어있는 것인가! 라는 궁금증에 요리조리 살펴보았더니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마치 바람을 넣은 보트(?) 같다고 할까요?
(죄송해요. 묘사력이 저질이죠?ㅋ)
스크린이 나름 커다래서 흐믓했답니다.
신호등이 빨간불임에도 차도 한복판에 앉을 수 있다는 것!
요런 야외상영회 때 아니면 할 기회가 없다는 거~ 아세죠?
(물론 과도한 알콜 섭취 후 이런 경험하신 분들 계실지도;;;ㅋ)
앉아계신 가족분들의 머리 위에 빨간 신호등 불이 켜져 있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요런 야외상영회 때 아니면 할 기회가 없다는 거~ 아세죠?
(물론 과도한 알콜 섭취 후 이런 경험하신 분들 계실지도;;;ㅋ)
앉아계신 가족분들의 머리 위에 빨간 신호등 불이 켜져 있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살짜쿵, 시민분들이 모이시기 시작하더니......
시작할 쯔음에는 그 많던 자리가 모두 꽉~ 메워졌습니다.
(저도 빈 자리를 찾아 잠시 잠깐 헤메었지요. )
시작할 쯔음에는 그 많던 자리가 모두 꽉~ 메워졌습니다.
(저도 빈 자리를 찾아 잠시 잠깐 헤메었지요. )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더욱 즐거운 야외상영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시민분들이 많이 오시면 오실수록 그에 비례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리고 시민분들이 많이 오시면 오실수록 그에 비례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기념품 판매 자봉분들의 목소리였습니다. 빨간 담요망토 두르고!
'벌써 바람이 차가워요! 담요 사세요!' 를
외치시던 자봉분들!
화잇힝!ㅋ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야외상영회 현장을 찾아주신!
정동일 조직위원장님! 이십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하신다는!!!ㅋ
설; 설; 설;마 매번 마주쳤던 저를 기억하시는 걸까요?
저와의 아이컨택 시도하시는 조직위원장님!
(착각은 자유라지요?ㅋㅋ)
정동일 조직위원장님! 이십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하신다는!!!ㅋ
설; 설; 설;마 매번 마주쳤던 저를 기억하시는 걸까요?
저와의 아이컨택 시도하시는 조직위원장님!
(착각은 자유라지요?ㅋㅋ)
드디어! 영화시~작!
영화 '아부지'는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농사일 밖에 모르던 아버지는 공부를 잘하는 아들의 중학교 진학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겐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화가 흘러가면서 아버지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려도 뭔가 뭉클하게 올라오는게 있으신 분들 계실겁니다.
제목이 아빠, 아버지가 아니라 '아부지'이기에 더한 정감과 뭉클함이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시작 후 촬영은 금지된 관계로... 저도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영화 '아부지'는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농사일 밖에 모르던 아버지는 공부를 잘하는 아들의 중학교 진학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겐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화가 흘러가면서 아버지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려도 뭔가 뭉클하게 올라오는게 있으신 분들 계실겁니다.
제목이 아빠, 아버지가 아니라 '아부지'이기에 더한 정감과 뭉클함이 있는 것 같아요.
(영화 시작 후 촬영은 금지된 관계로... 저도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훈훈했던 야외상영회가 끝나고, 설치되어있던 구조물들이 다시 조각조각으로 나뉘었습니다.
순식간에 뚝딱뚝딱?ㅋ
순식간에 뚝딱뚝딱?ㅋ
물론, 의자도 모두 회수!!!
(저 의자, 분명이 별이 있는 필고라에서 볼 듯?ㅋㅋ)
자아, 요렇게 칩스타운 야외상영회도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탓에 조금 쌀쌀하기도 했으나 야외에서 영화보기에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
아직 야외상영회가 한 번 더 남아있죠!
8월 31일 월요일!밤 8시부터 10시까지! 청계광장에서 별이있는 필고라가 열립니다.
'요시노 이발관' 이 무료 상영된답니다!
그 날은 저희 블로그 취재단 전원! 참석한답니다!!!
단정히 씻고 여러분 기다릴께용!!!
모두모두 재미난 영화 구경오쎄요!!!
(저 의자, 분명이 별이 있는 필고라에서 볼 듯?ㅋㅋ)
자아, 요렇게 칩스타운 야외상영회도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탓에 조금 쌀쌀하기도 했으나 야외에서 영화보기에 좋은 날씨였던 것 같아요!
아직 야외상영회가 한 번 더 남아있죠!
8월 31일 월요일!밤 8시부터 10시까지! 청계광장에서 별이있는 필고라가 열립니다.
'요시노 이발관' 이 무료 상영된답니다!
그 날은 저희 블로그 취재단 전원! 참석한답니다!!!
단정히 씻고 여러분 기다릴께용!!!
모두모두 재미난 영화 구경오쎄요!!!
